의성군은 지난 11일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동주 강사를 초빙해 메타버스 콘텐츠가 사회 밀접 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명확한 정의를 알아보고 단순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과 밀접 상호작용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해 행정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하고자 진행됐다.  김주수 군수는 "4차 산업 메타버스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온 만큼 세대를 초월하며 보다 효율적인 소통 구조를 확립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바탕으로 의성군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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