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대비 긴급 방역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폭증하고 특히 시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는 시기 안전하고 높은 투표율 제고를 위한 긴급 방역활동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 10여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외·사전투표장을 중점적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이우문 동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동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에서 사전투표 및 본투표일에 각 투표소별 방역활동 계획 수립, 안전한 투표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