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향토회는 3일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향토회는 고향을 지키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9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후배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후원해 오고 있다.    심영식 회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홍석표 부군수는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 위해 힘쓰시는 관심과 노력이 지역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된다"고 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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