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56세·사진) 외과 교수가 지난 1일자로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제21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
정호근 신임 병원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외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외과학, 대장·항문질환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다.
현재 대한외과학회,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대한환자영양지원학회 등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 교환 교수로 다녀왔으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진료부장, QI실장 등 역임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