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가 지난 1일 경주를 방문해 집중유세를 하고 황리단길에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경주 봉황대 광장에서 유세차에 오른 이 대표는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정도 남았다 일주일 뒤면 우리가 앞으로 5년 동안 어떤 대한민국에 살지 결정된다"며 지지층의 적극적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사전투표·본투표 가리지 않고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투표함에 집어넣는 것으로 우리의 투쟁, 우리의 정치혁명·개혁을 위한 행보는 마무리 지어진다 윤석열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득표로 경주가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에 앞장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 대표의 경주 유세에는 국민의힘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과 이정재 경북도당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