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방위협의회는 지난달 24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제등 대신동장, 이병갑 방위협의회 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대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회의 전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회원에 대한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과 작년 결산 및 올 한해 방위협의회의 일정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전제등 동장은 "지난해 방역봉사활동 등 방위협의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 시민 모두 코로나 피로감이 커지고 있고 특히 소상공인의 고통이 장기화돼 마음이 무겁다. 위원들 모두 개인 방역수칙 준수로 건강하고 안전한 김천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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