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3일 2022년 김천시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이날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의 예비 청년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창업 역량, 향후 사업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선정된 예비 청년사업가는 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이 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초기 창업을 지원해 지역인 유출방지·타지인 유입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 선정시 1명당 임대료 월 최대 50만원(최장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