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은 지난 23일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 환경과 문화재는 우리 손으로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시행됐으며 화랑교육원에서 출발해 산림환경연구원·능지탑·선덕여왕릉에 이르기까지 문화재 주변을 두루 거치며 각종 쓰레기 치워 50리터 종량제봉투 30개 이상을 채우는 실적을 거뒀다.
권기락 원장은 "정리 활동에 참여한 전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중하게 가꾸는 마음을 이어가자"라고 말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