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소백산치유음식연구회(상임대표 정옥희)가 사난 19일 영주소방서를 찾아 힘이 나는 `힐링푸드`로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구회 회원들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인삼불고기, 소고기무국, 배추전, 사과 겉절이, 가지볶음, 인삼김치 등 풍기인삼을 주재료로 한 보양식도시락 100개를 만들어 전달해 밤낮 가리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시 보건소 직원에게 도시락 130개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 이뤄진 행사로 연구회는 다음달 시민 치안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영주경찰서를 위해 점심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알렸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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