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사천리 농장 서장석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 2022년에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총 15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을 몸소 행하고 있다.  서장석 대표는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저 또한 임인년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는 것 같다"며 "올 한 해는 모든 이들이 코로나19의 역경을 이겨내고 행복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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