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오는 31일까지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으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5일 예천읍 소재 한돈 직영판매장(대표 강인수)에서 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자체 제작한 200만원 상당 고기 교환권을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29일에는 달소반 도자기공방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최은순 대표와 권순덕 용궁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