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에서는 지난 5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례면 새마을협의를 이끌어 갈 임원진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2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새마을운동 이념을 살려 2022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회원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해 화합하고 단결된 새마을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송재용 면장은 "올해에도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회원 분들의 많은 봉사와 협조가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