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는 5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80개 나라에서 진행 중인 SNS 캠페인 `세이브 아프간 위먼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희진 영덕군수,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전찬걸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장욱현 영주시장, 장선용 울진군의회 의장, 신용철 울진군새마을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전찬걸 군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