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은 임인년 새해에도 세상에 나눔의 밝은 빛을 비추고자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동참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역 내 옥산교회 성도일동 100만원, 상주오광교회 성도일동 100만원을 기탁해 동절기 영하의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나눔 캠페인 동참으로 공성면을 따뜻하고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공성면은 십시일반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과 기관 단체 등의 다양하고 활발한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동참으로 모금 권장액 160% 이상을 달성했다.
강주환 면장은 "종교 기관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지역 화합에 앞장서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