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2명이 다쳤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9분쯤 대구 달서구 본동에서 A씨(40대·여)가 몰던 차량이 식당 안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B씨(31)와 C씨(26)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가게 유리창들이 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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