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정태식), 두릉꿀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호철)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상주시 최고 농산품인 곶감과 배 첫 수출을 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르는 상주곶감 9.6t, 1억4000만원 상당과 상주배 32t, 1억원 상당이 ㈜오리엔트를 통해 2022년 새해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상주농산물은 현지 프리미엄 한인 마트인 강남마트에서 판매될 계획이며 베트남 최대 명절인 설에 맞춰 물량 추가 주문 및 샤인머스캣 등 상주시 신선농산물도 함께 수출될 전망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