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사곡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동그라미농원 이경미 대표는 지난 13일 사곡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동그라미 농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사곡면 신감리 소재 의성동부교회 장재영 목사가 현금 50만원을 전달했으며 사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을 요청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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