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 이달호 의원과 이건우 주무관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표창은 지방자치 시대 30주년을 기념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 및 공무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달호 의원은 고령군의회 제6대, 제7대, 제8대에 걸쳐 3선 동안 다수 조례를 대표발의 했고 농업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고령군 농업 경쟁력 강화, 농업인 복지 증진 등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건우 주무관은 의원과 업무 담당공무원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했으며 의정활동 지원, 직장 화합 분위기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달호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 군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건우 주무관은 "이번 표창 수상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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