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 10명은 지난달 29일 국도변에 위치한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에 청소를 실시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지만 이웃을 생각하며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열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익현 면장은 "지난번 김장 나눔에 이어 버스승강장 청소까지 다방면으로 선남면을 위해 힘써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선남면 발전을 위해 함께 발맞춰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