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 경쟁부문에 5개팀이 참가해 참가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원자력발전 회사로는 대회 최초로 9회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며 한국 원전 및 수력·양수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
정재훈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및 기술혁신 노력으로 발전소 안전을 확보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