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1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우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주관으로 도내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활력사업(기반조성분야, 농촌개발분야)에 대해 의성군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농업생산기반시설 설치를 꾸준히 추진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의성군에서는 농업기반조성사업으로 △재해위험저수지정비사업 2지구 △용배수로정비 51지구 △양배수장 및 관정개발 14지구 △저수지정밀안전진단 1지구 △재해예방노후수리시설 4지구 △저수지자동수위측정장치 3지구 등 총 75지구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해 군민의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농촌개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 10지구 △기초생활거점조성 7지구 △마을만들기 17지구 △권역단위종합정비 7지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새뜰마을) 9지구 △활기찬농촌프로젝트시범사업 1지구 △신활력플러스 1지구 등 총 52지구 사업비 1748억원을 투자해 군민의 정주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기반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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