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지난달 29일 환경보호를 위한 농약 공병 수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Happy together 김천 청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명은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하장에 보관중인 농약 공병을 일제히 수거했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올해 농약 공병을 분리수거 판매한 수입금으로 아포인재양성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와 지역의 봉사기금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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