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 이불 세탁서비스 및 버섯재배 키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계획 및 후원금 활용방안 등을 심의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 추가 복지욕구 등을 파악했다.  김범연 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고위험군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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