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김민 협의회장, 임명춘 부녀회장)는 지난 25일 새마을창고 전정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 회원 30여명은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 김치 600포기를 담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서정철 동장은 "이번 행사에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덕분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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