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점촌5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4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에 동절기를 대비한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회의는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나눔냉장고`에 대한 발전방향과 현재 추진중인 사업현황을 논의했으며 신규위원 3명을 새로이 위촉해 협의체 구성을 재정비 했다.  또한 회의진행 후에는 협의체위원들이 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11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인 겨울용 이불과 내의를 전달했다.  남상욱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도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행복1번지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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