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지난 24일 군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공무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공무원 31명, 일반인 12명 등 총 43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군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전상철 기자jsc25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