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25일 이틀동안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배추절임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삼국유사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머니의 사랑과 손맛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150포기의 배추를 절였다.
김동백 면장은 "절임배추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의 손길이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으로 전파돼 모두가 행복한 삼국유사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