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정원)는 지난 23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회원들의 화합으로 새로운 국민정신운동을 펼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 산악회` 출범식과 `회원 어울 한마당`을 열었다.
상주시 동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이번 행사에서 백신접종 완료자 참석,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유지 등 어느 때보다 방역 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출범한 산악회는 160여명의 회원들이 등산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면서 전국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상주시의 관광 명소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마당 행사에는 상주시의 회원들이 모여 장기자랑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마당 행사에 앞서 경상북도협의회, 도내 23개 시군 회장단, 상주시 산악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인 경천섬을 찾아 회원들이 직접 만든 EM흙공을 강에 투척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