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경주지회장 한광희)가 지난 22일 경주시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80박스(박스당 6개입)를 기탁했다.  협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바른 운전 홍보,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전개 운동, 여성장애인 자활지원,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으로 사회에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수행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 7월 26일에 컵라면 20박스를, 9월 3일에는 KF94 마스크 6000장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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