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25일 무양동 신축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구 증가 시책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무양동 신축아파트는 이날 입주를 시작으로 270여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전입지원금 등 각종 상주시 전입 혜택을 홍보하고 입주 후 전입신고를 하도록 적극 유도했다.
평소 북문동은 유관기관이 많고 원룸 및 상가 밀집지역인 특성을 활용해 전입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송주수 동장은 "인구 증가를 위해 전입 홍보활동, 찾아가는 전입신고도 진행해 인구증가에 힘쓰겠다"고 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