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체결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관서와 원거리거나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화재취약 지역 마을 350가구에 보급해 화재예방 및 피해저감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한상일 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택화재 인명 및 재산 피해 경감을 위한 견고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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