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소재 화남면분회경로당(회장 김무웅)에서는 지난 25일 분회경로당 현판을 교체 및 기증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분회경로당 임원단 및 영천시의회 이갑균 건설산업위원회 위원장, 정해동 면장, 새벽공예 권순조 대표 등 15명이 참석해 현판 교체를 축하했다.
이날 교체한 현판은 북안면 소재 새벽공예 권순조 대표가 제작·기증한 것으로 분회경로당에서는 감사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정해동 면장은 "현판 교체를 계기로 화남면 분회경로당이 더욱 새롭게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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