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풍각면과 1사 1촌 자매결연 기업인 아진산업㈜ 임·직원 250여명이 지난 23일 풍각면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청도반시 수확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섰으며 일손 돕기 후 청도반시 300박스를 구입했다. 군에서는 서중호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율 군수는 "아진산업 덕분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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