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시기에 맞춰 청송군 영농일자리지원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확보한 대도시 유휴인력을 지난 25일부터 100여농가에 본격적으로 투입한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올해 관내 주요 농번기인 사과적과, 고추수확, 사과잎따기 기간에 각 3주 정도씩 운영해 389농가, 연인원 2331명의 인력을 지원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했다.  윤경희 군수는 "앞으로도 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해 농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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