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2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진행된 `2021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시상식`에서 김용학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회장, 하경원 극단울타리 대표가 `2021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수상자 김용학씨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화합 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하경원씨는 지난 2010년부터 출산장려연극을 제작 공연해 지역사회 결혼·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왔다.    최기문 시장은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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