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3시 46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620㎡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73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4분 만에 큰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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