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8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 사업인 민간협력 사업 대상자 선정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타 업무 협조에 대해 논의를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협력 사업으로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긴급구호비 5가구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연료비 지원 7세대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찬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행정과 협력해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wkdwhdrl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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