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노인회는 지난 19일 조마면 2층 회의실에서 10월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당면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임시 회의를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마면 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28개소의 노인회장, 총무 45명이 참석했으며 손세영 복지환경국장과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 지회장이 참석해 노인복지 관련 각종 정책과 현안사항 등을 안내하고 노인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만 분회장은 "노인회장님들께서 경로당을 즐겁고 편안한 쉼터로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데 감사하며 김천 주소 갖기 운동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도 앞장서 달라"라고 언급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