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독도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이 오는 23일 오후 3시와 7시 총 두 번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창작 오페라 `금지옥엽`은 어머니의 현명함과 헌신적인 사랑으로 가문의 번영과 자녀 양육의 모범이 된 조선시대 현모 이씨 부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오페라 장르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객을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석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독도오페라단(010-6533-4660)으로 하면 된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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