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은 지난달 30일 부항면에서 출생해 첫돌을 맞은 아기에게 돌반지를 전달했다.  첫돌맞이 아기 돌반지 선물 행사는 김천시 15만 인구 회복을 위해 부항면에서 추진 중인 인구 증가 시책 중 하나로 부항면 기관단체장 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 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축하 반지 주인공 김하겸 아기와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돌반지를 받은 남영주씨는 "돌반지 선물과 함께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준 이번 행사에 크게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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