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4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설동수 부군수가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1일 2600㎡ 처리용량의 하수를 처리하는 금성공공하수처리장으로 해당 분야 민간전문가와 시설 관리대행사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의성군 국가안전대진단 시설 점검 대상은 총 151개소로 지난주까지 145개소를 완료했으며 이번 주까지 151개소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