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13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또래 상담자와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또래상담사업 일환으로 121명 학생들을 상담자로 양성한 후 자신의 경험을 살려 주변에 고민이 있는 또래들 고민을 들어주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줘 학교 폭력을 조기 발견·예방해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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