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21일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24일까지 2주 간 `치매 극복 홍보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봉화군,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17일 양일 간 춘양·봉화장터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치매 조기검진 안내를 실시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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