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지는 `2021 문경찻사발축제`의 사전홍보를 위한 행사로 특별기획 `랜선번개마켓` 첫 방송을 18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www.sabal21.com)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로 진행한다.  방송은 축제 개막 전 오는 18일, 19일, 25일, 26일 4회에 걸쳐 매회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축제기간 중에도 2회(10월 6일·7일 오후 5시)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문경찻사발 랜선번개마켓`은 문경시 관내 35명 작가들의 작품 300여점을 하이브리드형 라이브커머스로 만나는 특별기획 판매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랜선번개마켓은 식기세트를 비롯한 생활도자기부터 다완, 다기세트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경도자기를 평소가격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랜선번개마켓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고윤환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이번 특별기획판매전을 통해 문경의 도예 작가들과 문경도자기를 사랑하는 소비자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특별기획판매전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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