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생필품 나눔봉사로 경주의 구석구석을 밝히고 있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이 이번에는 성건동 동민들을 위해 나섰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 동은 오승연 회장과 회원들은 24일 경주알영로타리클럽 소예 추명숙 회장 이하 회원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미리 준비한 쌀과 생수, 라면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동은 오승은 회장은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며 준비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싶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 감염예방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드리게 됐다"면서 "항상 이웃들을 응원하는 저희들의 마음까지 함께 전달되기를 바라고 대신 수고해주시는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황은솔 기자eunsol19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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