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호, 신순리)는 지난 19일 관내 버스승강장 청소 및 숨은재활용자원 수집·분류를 통해 깨끗한 용암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주기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용암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숨은재활용자원 수집·분류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관내 버스 승강장 청소에 나섰다.
승강장을 이용하는 면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의 묵은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하고 승강장 주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각 마을의 대표자로서 솔선수범하는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김홍식 면장은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 정신을 근간으로 회원들과 단합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