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쓰 안동지킴이 회원들은 지난 19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라면 10박스(30만원 상당 물품)를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영탁쓰 안동지킴이 회원들은 "이번 후원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정기적인 후원으로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중옥 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영탁쓰 안동지킴이의 관심과 정기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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