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은 귀농인 유치를 위해 지난 23일 예비귀농인 24명을 지역으로 초청해 귀농귀촌 맞춤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농업농촌발전연구원과 연계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전문가인 윤두현 동로면장이 직접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경시의 다양한 맞춤형 정책들을 소개하는 귀농귀촌인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윤두현 면장은 "여러 지원 정책을 통해 문경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려는 귀농인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도움을 약속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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