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민식이법`과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보호 열쇠고리` 3000개를 제작해 안동교육지원청과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1, 2학년) 약 2800여명에게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한 `어린이보호 열쇠고리`의 앞면에는 어린이보호 문구와 친근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를 넣었으며 특히 뒷면에는 빛이 반사되게 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이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