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경무기획과 김홍연 경장은 지난 17일 중증장애인거주시철인 예천사랑마을에 세탁기를 후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세탁기는 지난 2007년 결혼할 때 구입한 세탁기로 노후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세탁기를 후원했다.  배연남 예천사랑마을 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스한 손길을 전달하는 김홍연 경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예천사랑마을 결혼가정의 결연후원자인 김홍연 경장은 정기적으로 생필품 및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김홍연 경북경찰청 경무기획과 경장은 "앞으로도 사랑마을 결혼가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봉사활동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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